posted by 로단테/카를류안 2014. 4. 19. 11:18


그리게 된 계기는 새로 팔로한 물님과 이야기하다 나온 썰에서.... .


키세가 발그레한 얼굴로 무덤덤한 표정의 흑자오빠를 올려다<<보는거 그런거 좋아요
키세군 머리가 높습니다() 라며 무릎꿇게하고 뽀뽀해주거나 쓰다듬어주는 흑자오빠라거나... 심한짓 하고싶다고 덤덤하게 말한다거나...새빨개져서 어쩔줄 모르고 눈가가 촉촉해져서 황홀해하는 키세킁 좋아요...


여기서 시작.


원래는 수국같은걸 잔뜩 들고 물안개같은 미소를 짓는 흑자오빠를 그리려고 했는데

.....

왜...... .....









별로 안 야한 것 같기도 한데.. 일단은 다 벗고 있으니까.

뒤조심




posted by 로단테/카를류안 2014. 4. 19. 11:13






전직 야쿠자 현직 카페주인 썰의 한 장면....

조깅하는 쿠로코와 태극권하는 미토베, 그리고 기분 내키는 대로 아무나 따라가는 2호.







posted by 로단테/카를류안 2014. 4. 19. 11:10








키세 하면 마젠타, 마젠타 하면 키세:D

뒤에 뿅뿅 발자국 찍으면서 따라가는 다른 애들도 그리고 싶었는데 내 인내심이 따라주질 않는다.







posted by 로단테/카를류안 2014. 4. 18. 04:46


한문쓰는게 제일 어려웠다'ㅅ' 재미는 있었는데...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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看花吟 꽃을 바라보며 - 박상현
                                  
世人徒識愛看花  사람들은 꽃을 겉모양만 좋아하고
不識看花所以花  어떻게 꽃이 되었는지는 볼 줄을 모르네.
須於花上看生理  모름지기 꽃에서 생명의 이치를 보아야 하니
然後方爲看得花  그래야 바야흐로 꽃을 제대로 보는 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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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한시가 적고싶어져서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찾은 한시.

조선 후기의 학자였다고 함... 그냥 묘하게 잘 맞는다 싶어서 들고왔지만 조금 죄송스러운 기분도.




posted by 로단테/카를류안 2014. 4. 15. 04:29




뒷이야기가 더 있지만 그리지 않고 있는지 좀 됐음...






posted by 로단테/카를류안 2014. 4. 12. 09:12



트위터의 꽃다발봇()이 올려준 사진 144번.


위에 그림'-')

아오미네는 항상 자는 얼굴, 무라사키바라는 항상 뭔가 먹는 얼굴만 그리는 것 같다.....ㅇ<-<








posted by 로단테/카를류안 2014. 4. 8. 02:36



리캄님을 잡으면 떨어지는 아이템 해시태그였던가 거기서

다육이를 끌어안은 아츠시라고 대답했던 그거 ㅇㅇ...를 내가 그려서

뭔가 썰이 풀리면서 에 설라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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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로단테/카를류안 2014. 4. 4. 05:49

노란 국화의 꽃말은

'당신을 사랑합니다'



posted by 로단테/카를류안 2014. 3. 23. 04:11









posted by 로단테/카를류안 2014. 3. 22. 16:22


트위터에서. 포뇨x원령공주 사슴신...ㅇ>-< 아따 사이즈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