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로단테/카를류안 2014. 4. 12. 05:32





....흑자오빠랑 수호센빠 전직 야쿠자 현직 카페주인 썰에 다시 이어서. 흑자오빠가.. 작고 연약해보이는데.. 막 하얗고.. 뽀얗고... 근데... .... 1부 다처제 만들어주고싶다

청봉이는 일반적인 평범한 침대스토리로도 허둥지둥할 것 같아서... 키세 붙여주고싶음... 키세는 흑자오빠가 무슨짓을 하든간에 어쩔줄 몰라하면서도 다 수용해줄 것 같으니까(..) 쿠, 쿠로콧치이...;ㅁ;...아파요, 아픔다- 라며 울먹울먹

엉엉 울면서도 험하게 대하는 쿠로코 안 피하고 다 받아줄 것 같음. 청봉이는 애초에 그런건 못 견딜 것 같달지 ㅇ<-< 침대 한구석에 쭈그러져서 거친 테츠와 우는 량태를 긴장한 눈빛으로 쳐다보고 있었으면 좋겠네^ㅂ^....

아프다고 울면서 버둥거리는 키세 제압해서, 음... 뒷목 잡아누르는거 난 좋던데... 키 차이가...^^;;;; 되..되겠지() 콱 찍어누르고- 내리누르는 힘에 놀라서 버둥거리는것도 멈추고 가늘게 떨고만 있는 키세 귓가에

가만히 있지 않으면 더 심한짓 해버린다거나 자극하지 말라거나 으르렁거리는 흑자오빠 #하악 그때부턴 반항도 못하고 그냥 흐느껴 울기만 하면서 덜덜 떠는 키세...와 같이 떨고있는 아옴네....ㅇ<-<...

아무튼 대강 기분이 풀린 후에는 험하게 대해서 미안하다고 다정하게 달래줬으면 좋겠다 ㅇㅇ 잔뜩 겁먹어서 바들바들 떨고있던 키세가 다정하게 달래주는 쿠로코한테 안겨서 엉엉 울었으면ㅇ<-<... 은 근데 나 이거 이렇게 공개적으로 막 풀어도 되는 썰인가